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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DPS 117명 해고 조치 알려…재 임용 퇴직 경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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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텍사스 공공안전국 DPS가 97명의 신입 troopers의 훈련 수료와 주 고속도로 순찰 시작을 알리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117명의 경관 해고 소식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주 DPS의 인력 해고 소식은 Steven McCraw 국장의 관련 메모를 입수한 언론 보도로 먼저 알려졌습니다.
해당 인력 해고 조치는 주 DPS의 retire/rehire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60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에 따른 것입니다.
DPS는 숙련된 경찰관 확보를 위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월 연금 대상자인 퇴직한 전 경관들을 유급 조건으로 재 임용했습니다.
이제,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됨에 따라 베테랑 인력 확보를 위해 재 임용된 퇴임 경관들은 내년 5월까지 모두 퇴출될 예정입니다.
DPS의 이같은 인력 해고 상황은 주 예산 부족이 원인인 탓에, 일부 다른 주 정부 기관들의 사정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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