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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 운전 증가는 스마트폰 탓?...운전자 자세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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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추돌 사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여전히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부주의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해당 셀폰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의 52%가 문자 메시지 전송이나 음악 청취, 웹 검색, 이메일 전송 또는 비디오 시청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Consumer Reports가 밝혔습니다.
이에, Consumer Reports는 안전 운전을 위해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고 차량 안의 음성 통제 장치들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엔 신형 차종들에 내장된 infotainment system이 스마트폰 만큼 운전자의 주의를 어지럽히는 원인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Consumer Reports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감소시키는 정도를 포함한 용이성을 기준으로 해당 시스템을 평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차량 평가 항목으로도 포함시켰습니다.
부주의 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유용한 대안과 방책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차량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는 운전자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Consumer Reports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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