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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십대, 폭발물 제조와 IS 지원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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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의 한 십대가 폭발물 제조 정보를 불법 배포하고 테러 집단으로 규정된 이슬람 국가 IS를 지원하려 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습니다.
미 시민권자인 Kaan Damlarkaya라는 열 여덟 살의 청년이 FBI 위장 수사를 통해 이달 8일에 체포됐다고 연방 사법부가 어제 밝혔습니다.
한 성명을 통해 알려진 연방 당국 조사에 의하면, Damlarkaya가 IS편에서 싸우기 위해 해외로 출국할 생각이었으며 실제로 시리아로 가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해외 출국을 하지 못하게 되면 미국 내 공격을 감행하려 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Damlarkaya는 미국 내 IS 추종자들에게 강력한 폭발물인 Triacetone Triperoxide 제조 공식과 압력 조리 기구에 유산탄을 넣어 사용하는 방법을 전수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Damlarkaya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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