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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chison 센터, 어제 다시 폭발물 협박에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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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allas 다운타운의 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를 대상으로 한 폭발물 테러 협박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해당 센터의 일부 구역을 소개하고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센터가 테러 위협으로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소개됐다는 소식은 SNS와 시민들의 제보로 일반에 알려졌습니다.
Hutchison 센터 웹사이트에 의하면, 당시, 해당 센터 주최로 Major League Gaming 경기가 열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같은 대회가 열린 지난 금요일에도 이번과 동일한 테러 협박 전화로 인해 진행 중이던 경기가 중단되고 해당 대회장이 소개됐습니다.
장난 전화로 밝혀진 지난 금요일 협박 사건에서는 당시, 오후 4시경,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로부터 폭발물이 든 백팩 2개를 센터 안에 두었다는 전화가 걸려온 뒤, 센터 보안 요원이 해당 장소를 소개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폭박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센터 내부를 수색해 백팩 여러 개를 찾아낸뒤, 폭탄 전문팀이 저녁 8시까지 정밀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발생한 테러 협박 사건과 관련된 해당 센터 수색에서도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고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센터 운영이 곧 정상 재개될 예정이라고 Hutchison 센터가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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