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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활주로 재건으로 비행장 시설 확충 나서는 DFW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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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43년을 맞은 DFW 국제공항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주요 도착 활주로 재건 준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공항 당국은 연방 보조금 5200만 달러 대부분을 내년으로 예정된 약 1억 6000만 달러의 비용이 필요한 활주로 재건 사업에 충당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2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다년간 공항 터미널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한 해당 공항은 다시 내년 활주로 재건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10년에 걸쳐 공항 비행장 인프라 시설을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활주로뿐만 아니라 taxiways와 bridges 그리고 접근 도로도 재건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최대 20억 달러의 공사비가 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먼저 시행될 사업은 17C 활주로와 해당 활주로에 연결돼 공항 도착홈으로 이어지는 taxiways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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