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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 여대생, 추돌 사고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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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County의 Corinth를 지나는 Interstate 35 East service road의 한 사고 차량에서 UNT의 한 여학생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 6시경, Corinth 경찰이 해당 도로 주변 공터 펜스를 들이 받은 차량에서 스물 한 살의 Amanda Clairmont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rinth 경찰이 해당 시에서 17년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이번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대생이 어떻게 추돌 사고를 당하고 사망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Texas Rangers와 Denton County Sheriff`s Office가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rinth 경찰국 관계자는 사건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에게 더 이상 놀랄 일은 없으므로 안정을 되찾기를 당부하며 추후의 모든 상황에 대처해 나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사건을 해결할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했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경찰이 이르면 오늘 오전에 수사 상황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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