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Fort Worth 시장도 Me Too 운동 동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12-01 09:55

본문

 

Fort Worth Betsy Price 시장이 수년 전 자신도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음을 이번 주 수요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SNS 캠페인 “Me Too”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해당 범죄에 대한 사회 인식의 변화를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Me Too 운동 동참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Price 시장은 공직에 선출되기 전에 겪은 언어, 신체적 성적 학대 경험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올해 예순 여덟 살의 Price 시장은 자신과 같은 나이의 여성이나 그보다 어린 여성들 중에 성적 학대를 겪어보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며, 젊은 전문직 여성들에겐 평범한 일상과도 같은 일이었다고 개탄스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Price 시장은 “변화의 시기가 왔으며, 이번 기회에 불명예스런 문화가 바뀌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