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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경찰, 음주운전 위반 최다 검거율 성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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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경찰국이 2017년 회계연도 동안 음주 측정 의무법인 “no refusal” DWI를 위반한 음주 운전자들을 Tarrant County에서 가장 많이 체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텍사스가 전국 최다 음주 운전 사망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나온 해당 경찰국 DWI 단속반의 이 같은 실적은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중대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국의 DWI 단속반 경관들은 연휴 시즌이면 특히, Arlington 거리와 도로 위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바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WI 단속반의 David Hinson 경관은 연휴 기간에는 술을 마시기 전에 미리 계획한 일정을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DWI 위반 벌금이 평균 17000 달러로, Uber나 택시 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적은 비용이 든다”면서, “이는 단순히 범법 기록이나 DWI 위반 처벌 문제가 아니라 매우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사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단속반은 Hinson 경관을 비롯 총 8명의 경관이 교통 단속반과 긴밀한 협조 체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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