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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경찰국이 지역사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범죄 근절 및 경찰과 시민간 유대 강화를 위한 새 이니셔티브 실천에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해당 경찰국 소속의 SWAT팀과 마약 전담반 그리고 교통 단속 경찰과 치안 순찰팀이 합동으로 South Central Dallas 거리 단속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새로 취임한 Renee Hall 경찰국장이 주도하는 새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써 경찰 단속의 강압성을 줄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 단속팀은 최근 Dollar General 매장 직원이 총격 살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한 Bonnie View와 Ledbetter 인근 주택가를 하루 온종일 순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순찰에서 중범죄 혐의 용의자 24명이 체포되고 교통 위반으로 150명이 법원출두명령을 발부 받았으며, K2와 메탐페타민, 코케인, 마리화나 등의 마약류와 총기도 압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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