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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x Medical, 의료용 마리화나 조제약국으로 첫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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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환자를 위해 텍사스 주 의회가 승인한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된 지 2년만에 처음으로 해당 주가 처방약 판매 약국 Knox Medical에게 마리화나 처방약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텍사스가 해당 약국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Cansortium Texas에 마리화나 조제를 승인했습니다.
약국 조제를 위한 마리화나 작물은 텍사스의 Schulenburg에 위치한 한 시설에서 엄중한 보안 하에 재배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조제약은 난치성 간질 환자만 구입할 수 있도록 주 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마리화나 조제약이 필요한 간질 환자들은 15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Knox Medical은 마리화나 조제약과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를 구분하기 위해 자사 조제약을 가리켜 “의료용 대마제재”라고 부르며, 해당 약제의 엄격한 성분 구성비와 안전성 그리고 과학적 성격을 특성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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