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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대통령 원색 비난 여성, 사기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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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모욕하는 원색적인 비난 문구가 유리창에 새겨진 트럭을 몰고 다닌 일로 언론의 자유 논쟁을 일으킨 여성이 사기 혐의 영장에 의해 체포됐다고 Fort Bend County Sheriff`s Office가 밝혔습니다.
해당 Sheriff`s Office에 문제의 여성인 Karen Fonseca에 대한 미발급 영장이 발부됐다는 정보가 제공된 뒤, Rosenberg 경찰국이 발부한 영장을 근거로 어제 해당 여성에 대한 체포가 이뤄졌습니다.
Fonseca는 현재 Fort Bend County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한편, Fonseca가 체포되기 전날인 지난 수요일, Fort Bend County Sheriff에 Trump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비난한 문구를 새긴 트럭 사진을 온라인 사이트에 올릴 것을 요구하는 항의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고 Troy Nehls Sheriff`s Officer가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진을 게시하며, 트럭 운전자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문구를 수정할 것을 요구하겠다는 것과 검찰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트럭 운전자에 대해 치안 문란 혐의를 제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미국 시민 자유 연맹 ACLU는 Nehls Sheriff`s Officer의 포스팅 글과 관련해, “저속한 비어를 이유로 언론의 자유를 법적 잣대로 재단해선 안 된다”고 Twitter를 통해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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