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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 Dollar 매장 여 점원 피격범으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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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Oak Cliff 동부 지역의 한 Dollar General에서 발생한 여성 점원 피격 사건의 용의자로 열 다섯 살의 소년이 체포됐다고 Dallas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근무자였던 올해 스물 일곱 살의 Gabrielle Monique Simmons가 총을 들고 매장 안으로 들어와 돈을 요구한 용의자에게 현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십대 용의자는 별 저항 없이 돈을 챙겼음에도 Simmons의 가슴 부분을 총으로 쏜 뒤 도주했습니다.
여섯 자녀를 둔 Simmons는 Baylor 대학 의료센터로 성급히 이송됐지만 곧 사망했습니다.
한편, Dallas 경찰은 용의자가 십대 소년인 탓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용의자가 가정폭력 혐의로 이미 경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을 뿐만 아니라 소년범 전과도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해당 십대 용의자의 체포는 Dallas 경찰이 입수한 많은 제보에 힘 입은 U.S. Marshal의 태스크포스팀에 의해 어제 오후 사건 현장 부근에서 별 다른 소란 없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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