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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통국, 과속 주행 추돌사고 위험 경고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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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년간 매일같이 텍사스 내 도로에서 최소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텍사스 교통국이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지난 2000년 11월 이후, 텍사스에서는 술이나 약에 취하지 않은 운전자의 과속 주행에 의한 사망자가 5만 9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텍사스 교통국이 안전 운전을 위해 과속 주행 행태를 끝내자는 취지의 ‘EndTheStreakTX, to encourage safe driving’이라는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응급 의료 서비스 기관 MedStar는 “과속에 의한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추돌에 의한 사고로 판단된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사고들은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거나 추돌을 불러 올 만한 행태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방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발표에 의하면, 10건의 추돌 사고 중 9건이 과속이나 음주, 부주의 운전 같은 운전자 실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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