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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Cuisine이 딱딱한 silica 성분 또는 유리 조각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우려되는 치킨 칠면조 샐러드 제품 3만 6천 파운드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텍사스 등 전국 12개 주에 매장을 두고 있는 식료품 유통업체 Trader Joe`s에서 판매돼 왔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게 가공된 문제의 샐러드는 이달 4일과 15일 사이 생산된 제품들로서 사용기간이 2017년 11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샐러리와 당근, 대파가 포함된 Trader Joe`s의 White Meat Chicken Salad와 구운 캐슈넛, 대파 그리고 꿀이 첨가된 Curried White Chicken Deli Salad 그리고 건크렌베리와 풋사과, 피칸, 세이지가 곁들여진 Turkey Cranberry Apple Salad 제품입니다.

치킨과 칠면조를 이용한 해당 샐러드 제품들은 텍사스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로 유통됐으며, 판매 지역의 소비자들은 문제의 제품들을 구입한 경우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한 뒤 환불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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