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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살해 엄마, 남편 살해 포함 몇 주 전부터 범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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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총격 살해한 Henderson County 여성이 원래 남편도 살해하려 했으며, 이같은 가족 살해를 사건 발생 몇 주 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스물 아홉 살의 비정한 엄마 Sarah Henderson을 체포해 Henderson County 교도소에 수감시킨 해당 경찰국은 자살 시도를 우려해 해당 용의자를 특별 감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Henderson은 자신의 두 딸인 일곱 살 Kaylee와 다섯 살의 Kenile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있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Henderson County Sheriff`s Office 관계자는 용의자 Henderson이 조사 중에 범행에 대해 어떤 가책이나 감정적 둉요도 보이지 않고 일어난 사실에 대해서만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찰 조사에서 Hemderson이 범행을 몇 주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남편도 살해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되는 경찰 수사에도 Henderson이 두 딸을 살해한 동기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Henderson은 우선 한 건의 10세 이하 아동 살해 혐의로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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