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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교육구의 열 네 살 남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총격을 벌이겠다는 협박글을 SNS에 올린 일로 지난 월요일 체포됐습니다.

해당 십대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경찰은 문제의 남학생이 지난 일요일 온라인을 통해 C.R. Lyles 중학교를 상대로 총격 협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에 올려진 문제 학생의 협박 글을 해당 학교의 한 관계자가 알게 된 뒤 학교 당국과 Garland 경찰국에 알렸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문제의 남학생은 경범죄에 해당하는 화기 사용 과시 혐의로 기소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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