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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일어난 총격 사건에 총기 규제 논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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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 올해 벌써 300건 이상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기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언론사에서 비영리단체 총기사건 아카이브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309일 동안 미국내에서 4명 이상이 희생된 총기 난사 사건은 모두 307건 일어났습니다.
어제 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2년 코네티컷 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총기규제론자들은 총기규제를 위한 새로운 연방법률을 추진했으나 무산됐습니다.
다만 콜로라도, 코네티컷, 캘리포니아 주 등이 주 정부 차원에서 총기와 탄창 구매자에 대한 이력체크를 강화하는 내용의 규제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Donald Trump 대통령과 공화당이 총기규제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규제 강화가 쉽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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