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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토요일 저녁 7시, Irving에 위치한 Irving Art Center에선 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주최 제 13회 달라스 종합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풍자로 꾸며지는 달라스 신임 사또 행차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한국에서 온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신명난 사물놀이와 함께 사또의 행차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달라스 국악협회와  연극협회 등  달라스 교민들이 준비한 공연들을 선보였고, 한국에서 온 김진옥 교수 무용단의 교방장구춤과 박병천 류 진도북춤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예술제를 준비한 달라스 한인 예술인 협회 박성신 회장과 정민류 교방춤 보존회 회장 김진옥 교수입니다.

 녹취) 박성신 회장, 김진옥 교수 

또 이 날 행사장 로비에서는 달라스 문학회의 시화들이 전시 되었고 여러 예술가의 사진, 유리 공예 및 미술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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