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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herland Springs 커뮤니티 센터에서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를 추모 의식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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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herland Springs의 First Baptist Church에서 지난 5일 최악의 총기사고가 발생한 이후 교회 신도들이 호신용 무기를 소지하는 등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교회는 성스러운 장소로 총기소지가 금지돼 왔으나 최근 교회 등 종교시설을 노린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교회와 예배당은 전통적으로 평화와 환영을 강조하는 곳으로 소프트 타깃 중에서도 가장 소프트한 장소로 인식돼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교회 예배당은 최소 10여 차례 공격을 받았습니다.
Ken Paxton 텍사스 주 법무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총격이 또 다시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교회에 경호원을 배치하거나 최소한 일부 신도들이 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lano에 있는 대형교회인 Prestonwood Baptist Church는 지난주 교회 안전에 관한 세미나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300여 교회 대표들이 참석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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