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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위반으로 법정에 선 Exxon, 3억 달러 출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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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 위반으로 피소된 Irving 기반 거대 정유 기업 Exxon Mobil이 연방 정부가 내건 250만 달러의 벌금 납부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또, 걸프만 지역에 포진해 있는 자사 정유 공장 8곳에 3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오염 통제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화요일, 연방 당국은 이번 합의로 암을 유발시키는 benzene 등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8개 정유 공장에서 내뿜는 수천 톤의 오염 물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환경보호주의자들도 이번 합의가 Exxon 생산 공장의 주요 오염 문제인 과도한 연소나 개스 불꽃 같은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결과라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입장의 환경보호주의자들은 이번 합의가 수 년간 행해온 거대 정유회사의 위반 행태에 대한 처벌로는 부족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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