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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배출관 수시 점검 필요…CO1 실내 누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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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우박을 동반한 폭풍우 강타 피해를 입은 McKinney 시가 지난 6개월 동안 8600여 세대의 피해 지붕 점검을 마친 가운데, 일산화탄소 실내 누출 우려를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시의 지붕 피해 점검에 나선 한 조사관은 자신이 점검한 10 세대 중 1곳이 난방 기구와 연결된 개스 배출관 파이프가 훼손돼 헐거워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지붕 환기구를 통해 개스가 배출되지 못하고 치명상을 일으킬 수 있는 일산화탄소가 주택 다락방으로 누출되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이프는 지붕 수리공들이 한 무더기의 지붕널을 떨어뜨리기만 해도 흔들리며 헐거워지기 마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붕 보수 작업 시 주택 꼭대기 다락방 안도 점검하거나 또는, 평소에 집 주인이 해당 파이프와 개스 배출 장치가 잘 연결돼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실내 개스 누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cKinney 시의 파견 조사관은 평소 에어컨 필터 점검 시 해당 파이프 연결 상태도 함께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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