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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아기 유괴 여성, 전 남자친구 때문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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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베이비 시터로서 돌보던 아기를 유괴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이를 유괴한 혐의로 최근 유죄 판결을 받은 서른 다섯 살의 Wendy Hernandez가 베이비 시터로 고용돼 돌보던 아이를 납치해 전 남자친구에게 자신들의 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함께 살기를 원한 것으로 검찰이 밝혔습니다.
Hernandez는 Fort Worth에서 Jeremias Portillo라는 한 살 된 남자 아기를 수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두 차례 돌봐주며 아기 부모들과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29일, 이런 신뢰 관계를 이용해 아기를 데리고 Plano에 있는 자신의 친척집을 다녀와도 좋다는 아기 부모들의 허락을 받아냈으며, 오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아기를 납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Hernandez가 납치된 아기를 데리고 전 남자친구와 함께 North Little Rock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 Arkansas 경찰에 의해 피해 아기가 구조되고 Hernandez는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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