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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참사 후 교회 보안 재 점검 나서는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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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1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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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Sutherland Springs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 참사 사건으로 텍사스 전역의 많은 목회자들이 담당 교회의 안전과 보안 대책을 재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llas 소재 St. Paul United Methodist 교회의 Richie Butler 담임 목사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선량한 시민의 신앙을 뭉개버리는 것과 같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처럼, 텍사스의 많은 교회 목사들이 최소 26명의 억울한 희생자를 발생시킨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동시에 교회 신도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키울 것이 분명한 보안 대책 강화를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회 보안 규정이 잘 마련돼 있음에도 교회에서 총격 사건들이 빈번해지는 세태에 대해 그간 많은 목회자들이 우려를 제기해 왔다고 Waters 교회 담임 목사도 보안 강화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했습니다.

한편, American Institute for Management Strategies의 보안전문가들이 Cedar Valley College와 연계해 DFW 전역에서 교회 안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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