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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근절 나선 Tarrant 검찰청…전담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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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에서 가정 폭력 발생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인 Tarrant County의 검찰청이 경찰과 함께 악질 가정 폭력범의 신원 확인과 해당 폭력 근절을 위해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County에서는 작년에 발생한 가정 폭력으로 16명이 살해됐으며 올해는 벌써 사망 피해자가 13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텍사스 주에서 Harris County 다음으로 높은 가정 폭력 사망률입니다.
Tarrant County의 신설 기구인 Intimate Partner Violence Unit의 책임자 Art Clayton 검사는 “전국 통계에 의하면, 여성 4명 중 1명이 평생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는 여성 3명 중 1명이 가정 폭력의 피해자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가정 폭력 전담반은 감정적 애착으로 인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부나 연인간 폭력 사례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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