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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ott 주지사, 연방정부 Harvey 복구 지원 설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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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정가를 찾은 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백악관 고위 관료들과 연방 의회 대표들을 상대로 600억 달러의 텍사스 허리케인 피해 복구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습니다.
Abbott 주지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막대한 피해를 안긴 허리케인 Harvey 복구안의 핵심은 육군 공병대의 홍수 통제와 선박 운행 사업 그리고 커뮤니티 개발 포괄 보조금 지원을 위한 수백 억 달러의 재정 조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Harvey 피해는 Katrina 피해 때보다 훨씬 더 막대하고 Katrina와 Sandy 피해를 합친 정도에 맞먹는다”고 강조하며, “피해 규모와 범위, 이재민 수를 고려할 때 우리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할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피해 복구 지원 호소를 위해 Washington을 찾은 Abbott 주지사는 어제, 백악관 예산 담당관 Mick Mulvaney와 만났으며, 이어 Paul Ryan 연방 하원의장과 Mitch McConnell Senate Majority Leader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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