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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J.C.Penny 신용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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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소매유통업체 J.C Penny가 향후 12개월간 운영 오류를 범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판단한 신용평가기관 S&P Global Ratings가 해당 기업의 신용도를 부정적 평가에서 안정적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Plano 기반의 J.C Penny는 지난 금요일, 자사의 금년 영업 이익 수준을 축소하며, 여성 의류 가격 인하로 인해 지난 3분기 영업 이익에 심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S&P는 J.C Penny의 재고품 문제나 제품상의 문제 발생 경우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의 최근 조치들이 매출 성수기인 연휴 시즌을 포함한 향후 12개월간의 운영 오류 발생 여지를 상쇄시켰다고 진단했습니다.
S&P는 내년 J.C Penny의 영업 실적이 크게 회복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기업의 신용도를 다시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Penny의 신용도를 B+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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