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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쫓은 NRA 강사와 트럭 운전사, 영웅으로 불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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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들고 교회 총격범을 뒤쫓은 전직 전미 총기 협회(NRA) 강사와 그의 추적을 도운 트럭 운전사가 '시민 영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Sutherland Springs 주민 Stephen Willeford는 딸에게 근처 First Baptist Church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소총을 꺼냈습니다.
그는 총격범 Devin P. Kelley가 총기를 난사한 건너편 교회를 향해 맨발로 뛰어나가 Kelley와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Kelley가 차를 타고 서둘러 달아나자 Willeford는 교차로에 정차한 픽업 트럭으로 달려갔습니다.
트럭 운전사 Johnnie Langendorff는 Willeford를 트럭에 태우고 함께 추격전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시속 90마일로 추격했고 Kelley의 차량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때 Willeford는 Kelley를 향해 총을 겨누며 "트럭에서 나오라"고 소리쳤으나 Kelley는 움직이지 않았고 약 5분 후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증거를 토대로 Kelley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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