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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지난 9월 상업용 부동산 건설율이 일년 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DFW 지역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이 총 75억 달러 규모로 건설됐다고 Dodge Data & Analytics가 새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거용 건물은 올 들어 현재까지 총 100억 달러 규모로 건설됐으며, 이는 일 년 전보다 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반해, 비주거용 건물 건설율은 작년 9월 수준보다 5% 증가한 것으로 Dodge가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의 신규 건물 건설율은 사무실과 창고형 건물 강세로 작년 9월보다 14%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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