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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살해 전 간호사, 1981년 영아 살해 혐의로 다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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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살해 혐의로 복역 중인 텍사스 출신의 전 간호사가 다섯 번째 영아 살해 혐의로 지난 화요일에 또 다시 기소됐습니다.
예순 여덟 살의 Genene Jones가 1981년에 살해한 생후 2개월된 아기 Paul Villareal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죽음의 천사”와 “살인자 간호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Jones는 생후 15개월된 영아 살해와 생후 4주된 영아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재 99년형과 60년형을 각각 선고 받아 실형을 살고 있습니다.
검찰은 Jones의 이같은 끔찍한 연쇄 살인 행각 이유에 대해 지난 1984년 재판에서 로컬 병원의 소아 집중 치료 병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Jones가 Kerrville의 한 클리닉에서 영아들에게 주사를 주입해 살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아들이 심정지 상태에 처했을 때 신속한 의료 처치를 함으로써 자신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는 기적을 행했음을 보여 주고 싶어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1984년에 유죄가 입증된 뒤 복역 중인 Jones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60여 명의 영아를 살해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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