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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관, DFW 여성 지갑 노린 여성 용의자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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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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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전역의 La Madeleine 레스토랑에서 여성 고객들의 신용카드와 데빗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을 잡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 여성은 지난 8 18일과 21, Plano la Madeleine 식당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바로 뒷날인 22일에는 Irving에서, 그 이틀 후인 24일에는 Grapevine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들은 식사 중 의자 뒤에 걸어 둔 가방 속의 지갑을 도난 당한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Grapevine 경찰은 용의자가 훔친 카드로 Southlake Irving, Frisco에서 최고급 핸드백과 전자제품을 샀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제 밝혔습니다.

Irving 경찰국에선 8 24일에 가전제품 판매점 Best Buy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당국은 “의자에 가방을 걸어두는 것은 절도범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이번 절도 용의자는 여러 차례 범행에도 들키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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