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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서 총격으로 4명 사상…남성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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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의 한 가정에서 열린 Halloween 파티에서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 6시 15분경, 한 주택에 열린 파티에서 서른 두 살의 Randall Jones가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4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총격으로 피해자 중 한 명인 서른 일곱 살의 Michael McCloskey가 병원 이송 후 사망했습니다.
부상자 중 2명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총상 정도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Austin 경찰국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으며, 병원 이송을 거부한 나머지 부상자의 총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명의 사상자를 낸 Jones는 범행 후 이웃에게 자신의 집에서 싸움이 일어 났었다고 말하고 총 한 정을 이웃 집 현관에 놓고 경찰을 기다린 뒤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Jones가 피해자들과 아는 사이였음을 밝히며,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묻지마식 범행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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