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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와 Fort Worth의 고위 인사들이 Amazon 제 2본사를 북텍사스에 유치하기 위해 DFW 차원의 홍보 제안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유치 신청이 어제로 마감된 가운데, Amazon을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DFW 고위 인사들이 해당 기업의 제 2본사 유치를 위한 제안서 제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였다고 Dallas Regional Chamber와 Fort Worth Chamber of Commerce가 밝혔습니다.

유치 제안 영상에서,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은 “역동적 생동감이 있는 DFW를 사랑한다”면서, “DFW에서 그 생동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Dallas Regional Chamber의 Mike Rosa 경제개발 부회장은 Fort Worth 상공회의소와 지역 경제개발을 주도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Amazon 제 2본사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인 이 같은 기회는 대단한 일이기 마련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DFW의 공동 노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및 투자를 유치해오며 대단히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하면서, “DFW가 본사 유치 지역으로 매우 적합한 곳임을 Amazon도 공감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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