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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or, Maria 피해 전력 복구 공사 건설사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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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기반 엔지니어링 건설회사 Fluor가 수억 달러를 들일 복구 공사를 통해 허리케인 Maria 피해를 입은 Puerto Rico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리케인으로 전력 공급 중단 피해를 입은 해당 섬 지역의 3백만 명의 주민들에게 전력 공급을 재개해 주기 위한 연방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주, 미 육군 공병대가 Fluor의 2억 4천만 달러짜리 공사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허리케인 Maria가 강타한 후 한 달이 지난 현재도 Puerto Rico의 86% 지역이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전기가 들어오기까지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외 대형 인프라 건설사업을 맡은 전력이 다수 있는 Fluor가 이번 전력 복구 공사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아직 분명히 제시된 바가 없긴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재건 활동을 보다 강화시킬 것이라고 FEMA가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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