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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부부,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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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한 커플이 개인 소유 집을 쉼터로 기부함에 따라 북텍사스에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그 자녀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새 보호소가 한 곳 더 개소될 예정입니다.
Anita와 LaTroy Hawkins 부부가 Dallas 남부 지역에 위치한 12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을 “Women Called Moses”라는 로컬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이들 부부로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를 기부 받은 해당 단체는 피해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을 옹호하는 동시에 이들에게 위기 상담과 기타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 쉼터가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Hawkins 부부가 본인들이 운영하는 “Find a Reason to Smile”이라는 기관을 통해 “Women Called Moses”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다음 달에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pen Mic Night – Comedy, Spoken Word and Music”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해당 행사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North Stemmons Freeway의 Kay`s Restaurant and Bar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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