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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son 실종 아기 아버지 자살 우려돼…당국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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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son의 실종된 입양아가 사체로 발견된 후 아동 상해 중범죄 혐의로 체포 기소된 양아버지 Wesley Mathews가 Dallas County 교도소로 이송된 가운데, 당국이 Mathews의 자살을 우려해 밀착 감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살 배기 아기 Sherin의 시신이 집 근처 지하배수로에서 발견된 다음 날인 이번 주 월요일, Mathews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딸에게 우유를 먹게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질식사 했으며, 이후 죽은 딸을 집 밖으로 옮겼다고 이전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한편, 이같은 번복에 앞서, Mathews와 아내 Sini는 Sherin 실종 후 당국의 보호 기관에 맡겨졌던 네 살 된 친딸에 대한 양육권 반환 여부 심리에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가 심리를 다음 달 13일까지 연기함에 따라 Mathews 부부의 친딸은 최소 심리 때까지 또는 양육권 회복 결정이 날 때까지 당국의 보호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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