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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allas Holocaust 박물관 확장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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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육 센터의 역할도 하고 있는 Dallas Holocaust Museum의 확장 리모델링 사업 기공식이 오늘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새 단장과 함께 더욱 강화될 해당 박물관의 편견과 증오 해소 역할에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규모의 확장과 함께 Dallas Holocaust and Human Rights Museum이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 해당 박물관은 앞으로 유대인 대학살 이외 역사에 기록된 학살과 인권 투쟁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ike Rawlings Dallas 시장은 “인권과 다양성, 타인 존중 그리고 오늘날 박물관이 주는 의미 등을 토론할 장소가 필요한 시점에 새 박물관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해당 박물관 확장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2019년 개장을 목표로 새로 확장될 해당 박물관은 Houston Street에 현재 규모의 네 배인 5만여 sf. 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250석의 극장과 교육실 2곳 그리고 사색 공간과 Holocaust 생존자 증언 비디오관으로 구성될 예정됩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에 거행될 기공식에는 지역 Holocaust 생존자들도 참석해 이번 사업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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