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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Sale 허가제 폐지 고심하는 Fort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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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시 당국이 오랫동안 고수해온 Garage Sale 허가제의 폐지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의 현행 조례에 의하면, garage sale을 열고자 하는 시민은 먼저, 시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해당 시가 수 십 년간 시행해온 garage sale 허가제를 시 담당 인력과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은 “일년에 한 두 번 여는 garage sale을 위해 허가까지 받을 이유는 없다”면서, “해당 sale 때문에 발품을 팔거나 온라인 서핑을 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부담이 지워 지고 있고 규제만 더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Fort Worth 시 당국이 garage sale 무허가제를 일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을 고려하는 가운데, 이를 위해 다음 달 정식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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