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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성분 쿠키 학교 반입한 여중생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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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의 한 중학교에서 대마 성분인 Tetrahydrocannabinol이 포함된 초코칩 쿠키가 교내 개인 사물함 안에서 발견되면서 한 여학생이 체포됐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전, McMath 중학교 학생 2명이 한 친구가 가져온 초코칩 쿠키를 먹은 뒤 배탈이 난 사실이 Denton 경찰국 소속 학교 경찰관에게 알려졌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먼저 쿠키 주인인 여학생의 사물함을 살펴보고 악취가 풍기는 것을 이상히 여겨 학교 경찰관에게 알렸으며, 그 결과 문제의 악취는 신선한 마리화나 냄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키 주인인 열 세 살의 여학생은 문제의 쿠키에 THC 성분이 들어 있음을 알면서 학교로 가져왔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마리화나 쿠키 사건 다음 날인 화요일, 문제의 여학생이 경찰에 구금돼 400g 이하 기준 2급 처벌에 해당하는 향정신성 물질 제조 또는 배포 혐의로 기소됐지만, 해당 여학생이 마리화나 쿠키를 입수하게 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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