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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금 횡령 Fort Worth 여성, 6년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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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 경영 체제 회사에서 회계와 관리를 맡아 일해 온 Fort Worth 여성이 20여만 달러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6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마흔 세 살의 Molly Guidry가 회사 자금을 해외여행과 쇼핑, Mercedes-Benz 구입 등 호화 생활비로 탕진한 횡령 혐의에 대해 지난 7월 유죄를 인정 받은 뒤, 지난 화요일 같은 혐의로 Tarrant County 재판부로부터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Tarrant County 검찰 조사에 의하면, Guidry는 2011년에 고용된 Legacy Signs of Texas 회사에서 사무실 관리와 회계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회사 자금 관련 업무를 맡아 온 Guidry의 횡령 행각은 2015년 10월, 회사 자금이 빼돌려지고 있다는 우려를 보고 받은 기업주의 수사 의뢰로 드러났습니다.
Guidry는 주택 임대 비용과 신용카드 사용 대금 그리고 자신과 남편을 위한 차량 구입 비용을 지급하기 위해 해당 기업 자금 12만여 달러를 회사 계좌에서 빼냈으며, 회사 이름으로 9만여 달러 상당의 위조 수표까지 발행한 것으로 수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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