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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1300만대 무상 점검 및 수리 예고한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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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 Ford가 개스 소진으로 인한 뒷좌석 연기 누출 고객 불만을 이유로 1300만대의 Explorer SUV 일반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 제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무료 점검과 수리 대상 차량들의 안전성을 확신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의 우려로 인해 무료 수리 서비스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3일부터, 2011년에서 2017년까지 생산된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무상 점검 및 수리 안내장이 전달되면, 자동차 dealer들이 문제의 뒷좌석 내리닫이문 마개를 통한 누수 여부를 점검해 문제가 발견되면 해당 마개 부분을 밀폐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 신선한 공기를 차 내로 더 많이 유입시키기 위해 에어컨을 재프로그래밍 할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Ford 측 대변인은 이번에 이행될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는 마일리지나 보증 유효 기간 정도에 상관없이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방 안전 규제기관에서 해당 차량의 개스 소진으로 인한 연기와 일산화탄소 누수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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