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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토요일 오전, New Hope 에 위치한 월드 아리랑 아티스트 센터에서 월드 아리랑 전통 예술원 주최 ‘ 추석 잔치 마당’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월드 아리랑 추석 잔치 마당은 태권도 시범, 전통춤 시범, 경기민요,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공연과 우클렐레 공연 및 K-pop 댄스 공연 등이 선보였고, 추석 고유 음식인 송편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들도 준비되었습니다.

신미미 월드 아리랑 대표는 “민족 최대의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추석 잔치 마당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였습니다.

<녹취 - 월드 아리랑 신미미 대표>

이날 행사에는 성영준 Carrollton 시의원, Jenny Grubbs Fort Worth-Tarrant County한인여성회장 등 주요 한인 인사들이 참여하였고, 특별히 Town Of New Hope 의 시장 Jess Herbst 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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