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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전 대통령들, 허리케인 구호 위해 콘서트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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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이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전 대통령 5명이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를 위해 Texas A&M 대학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 무대에 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arack Obama 전 대통령과 George W. Bush, Bill Clinton, George H.W. Bush 그리고 Jimmy Carter 전 대통령이 허리케인 Harvey 피해 후 “One America Appeal”이라는 이름의 성금 모금 캠페인을 위해 공동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Irma와 Maria 이재민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성금 모금 운동을 확대하고 있는 다섯 명의 전 대통령들은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 촉구를 위해 Texas A&M 대학 콘서트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eorge H.W. Bush 대통령 도서관 재단이 이달 21일, College Station의 Texas A&M 대학 Reed Arena에서 “Deep From the Heart: One America Appeal”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혀 해당 콘서트가 구호 독려 무대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다섯 명의 전 대통령들이 성금 모금을 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인 해당 콘서트의 모든 티켓 판매액과 공연 수익금은 “One America Appeal”에 기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콘서트 행사에는 전 대통령들 이외 Lyle Lovett과 Alabama, emcee Lee Greenwood 등 유명 가수들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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