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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계된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 순위에 Dallas가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량 데이터 분석업체 Inrix가 전국 도시의 심각한 교통 체증 구간 수를 조사한 결과, 상위권의 Dallas를 비롯 Austin과 Houston도 25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교통체증 구간인 “hot spots”이 6700여개에 이르는 Dallas가 텍사스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체증 도시로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번째로 심각한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allas를 앞서는 최악의 교통체증 도시들은 New York과 Los Angeles, Washington D.C., 그리고 Atlanta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텍사스 교통국이 Dallas의 심각한 교통체증 감소를 위해 여러 도로 구간에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Uptown 지역 근처 35번 E 주간고속도로의 Lower Stemmons 도로, Dallas 남부 35번 E 주간고속도로의 Gateway 도로, 그리고 635번 도로의 LBJ East 도로사업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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