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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매스터 코랄 제 1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토요일(7일) 오후 7시 뉴송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창단 21주년을 맞은 매스터 코랄은 올해 이태하 단장과 박충원 지휘자가 새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Faith, Joy, Memory, Homesick 의 주제로 성가, 세계 민요, 한국 가곡등 다양한 레파토리와 소프라노, 바리톤 쏠로 그리고 챔버 앙상블의 협연으로 꾸며 졌습니다.

<녹취 - 박태하 단장>

<녹취 - 박충원 지휘자>

한편 공연 앵콜곡으로 합창단원과 관객 모두가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달라스 매스터 코랄 정기연주회에는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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