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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전국 개스 가격 하락세…정유 생산량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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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Harvey 이후 한 달여 만에 정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이번 주에 텍사스를 포함한 전국의 개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개스 가격이 3센트 하락해 평균 2달러 57센트로 나타났으며, 텍사스 전역의 평균 개스 가격은 4센트나 하락해 갤런 당 평균 2달러 44센트를 기록했다고 텍사스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이 어제 발표했습니다.
텍사스 도시들 중에서는 Amarillo가 갤런 당 평균 2달러 32센트의 가장 낮은 개스 가격을 보였으며, El Paso의 운전자들이 갤런 당 2달러 49센트라는 가장 비싼 가격에 개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연방 당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 달 25일 텍사스 중남부를 휩쓴 허리케인 Harvey로 문을 닫았던 걸프만 지역 정유 공장들의 가동률이 이번 주 기준 1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아직 정유 공장 세 곳은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여파로 영업 재개를 못하고 있지만, 나머지 정유 공장들이 생산 재개를 시작함으로써 개스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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