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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달라스의 한식당에서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달라스 대표팀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10월19일부터 8일간 충청북도 충주 일원에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미주대표팀은 8개 종목에서 1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달라스에서는 볼링에서 4명, 골프에서 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장덕환 달라스 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6월 제19회 미주체전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던 정신력으로,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모두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 달라스 체육회 장덕환 회장>

<녹취 - 골프 대표팀 이상아 선수>

달라스 대표팀의 발대식이 끝난후 장덕환 달라스 체육회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체육회와 임원진이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하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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