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Denton Square 남부 연합 기념물 철거 논의 시작돼
페이지 정보
본문
남부 연합 장군 동상 철거가 이뤄진 Dallas 시에 이어, Denton County에서도 남부 연합 기념물 철거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북텍사스 전역에서 남부연합 상징물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운데, Denton Square에도 99년전에 Daughters of Confederacy에 의해 세워진 남부 연합 군인 기념비가 있습니다.
어제 해당 County 고위 인사들이 문제의 기념비 존치 여부를 두고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해당 Square에서는 몇 주전, 한 남성이 2개의 성조기를 찢어 뭉쳐서 해당 기념비 받침돌 아래에 집어 넣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남성의 행태를 감시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Denton County Sheriff`s Department가 문제의 남성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enton Square의 남부연합 기념비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정한 해당 County 위원들은 해당 기념비 관련 계획을 전담할 위원회 구성을 고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FW 지진 지역, 더 큰 위험성 제기돼…인위적 원인 주장
- 17.09.27
-
- 다음글
- 박테리아 감염 70대 여성 사망…Harvey 피해자 늘어
- 17.09.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