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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행정부, 이민자들의 SNS 정보 수집 발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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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행정부가 영주권자와 귀화 시민권자를 포함한 모든 이민자들의 SNS 정보를 수집하는 새로운 사생활 감시 방침을 수립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의회전문지 The Hill은 연방이민당국이 다음달부터 모든 이민자들의 SNS 활동정보를 수집해 이민자들에 대한 사생활 감시를 강화하는 새로운 정책을 수립했다고 전했습니다.
The Hill에 따르면, 국토 안보부는 지난주 연방관보에 게재한 사생활 정보 수집 개정 규칙을 통해 비이민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물론 영주권자와 귀화 시민권자 등 모든 이민자들의 SNS 활동 정보를 수집,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안보부는 관보에서 이 개정규칙을 오는 10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민권 및 이민자 단체들은 Trump 행정부의 이민자 SNS 정보 수집 계획이 알려지자 수집된 정부가 종교 및 사상 감시에 악용될 수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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