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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기준 강화로 비자 취득 포기 사태 현실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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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이민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9-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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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행정부가 올해 초 취업 비자 발급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한 후 우려됐던 신청자들의 비자 취득 포기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이민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취업 비자 신청자들에 대해 추가 보충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취업 비자의 경우 기존에는 경력 증명서만 제출해도 큰 문제없이 심사를 통과했지만, 올해 들어 이를 확증할 세금 보고 증명서까지 2차로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11일부터 831일까지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취업 비자 신청 접수자에게 요구한 추가 보충서류는 총 8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5%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레벨1’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신입 직원이나 저임금 직종에 대한 청원서에 대한 추가 서류 요청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이민당국의 추가보충 서류 요구는 취업 비자 케이스뿐 만 아니라 학생 비자 등과 같은 다른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에게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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