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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피해 지역서 위험물질 컨테이너 회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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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환경보호국이 지난 달 허리케인 Harvey로 인해 발생한 홍수 피해 와중에 심각한 독성 물질 유출 피해까지 입은 지역에서 517개의 잠재적 미확인 위험물질 컨테이너를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환경보호국은 포괄적 환경 대응 책임 보상법 Superfund의 적용을 받는 지역들 중 이번에 독성 물질 컨테이너가 회수된 지역과 문제의 오염물질이 미확인된 이유 그리고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가 이처럼 공개하기를 꺼려하는 517개의 위험물질 컨테이너에 대한 정보는 심각한 허리케인 피해에 관한 연방 비상관리기구 FEMA의 지난 금요일 밤 언론 발표에서 간단히 언급되고 지나가면서 알려졌습니다.
한편, Houston 시와 그 주변에 있는 최소 십 여 개의 Superfund 대상지역 모두 허리케인 Harvey에 동반된 비가 며칠 간 계속된 이후 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들 지역 중 7개 지역이 언론의 현장 탐사 취재에 의해 조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지역 현장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밝힌 환경보호국은 항공 사진을 통해 피해 지역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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